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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많이 찾아주세요~

블로그 쉽지 않아요.

 

블로그를 운영하려고 상당히 맘을 먹었는데 처음 글쓰고 거의 1년 반만에 다시 시작해 보네요.

 

뜻하지 않은 일이 생겨 오랜기간 손을 못댔는데 이제는 좀 열심히 해봐야겠네요.

 

 

 

 

사실 매일매일 꾸준하게 포스팅해야 한다고 하는데, 직장을 다니는 입장에서 그게 쉬울지 모르겠어요.

 

회식이 있거나, 출장을 가야 한다거나 여러가지 사정이 있을 수 있는데 그 때는 또 어떻게 해야 하는지...

 

꾸준히 해보겠지만 그게 쉬울지 모르겠네요.

 

다른분들 보니 매일매일 포스팅을 하던데, 주제를 다양하게 가지고 가는 분들도 계시고, 한가지 분야에 전문적으로 하는 분들도 계시고, 일상적인 일들을 매일매일 포스팅하고 계시더군요.

 

근데 저같이 딱히 전문분야도 그렇고, 일상이 회사와 집, 간혹 친구나 회사의 회식 정도가 전부인데 매일매일 포스팅한다는 것이 너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기왕 시작했으니 나도 블로거다운 블로거가 되도록 해봐야 겠네요.^^

못쓰는 구멍난 고무장갑 활용법

 

고무장갑은 쓰다보면 구멍이 나서 못쓰게 되는데 버리기가 아까워 한켠에 처박아 두는 경우가 많더군요.

 

하지만 천연라텍스여서 일반 고무줄보다도 탄성이 두배나 높아 여러가지 크기로 잘라서 고무줄 대용으로 사용하면 아주 좋다고 하는데 구멍난 고무장갑 활용법 몇가지 알아볼께요.

 

 

 

 

 

 

- 먹다남은 과자봉지는 그냥 두면 공기가 들어가 누지기 쉬운데 고무장갑으로 감아주면 밀봉효과가 좋으며,

- 마늘이나 밤을 깔 때 손가락에 끼우면 편리하며,

- 먹다남은 탄산음료나 맥주는 입구에 씌워두면 김새는걸 상당히 방지해주며,

- 미끄러운 참기름병을 키친타올로 한번 두르고 고무장갑으로 감아주면 미끄러지지 않으며,

- 늘어져있는 전선들을 묶어 정리하기 좋으며,

- 비누곽에 간격을 두고 끼워주면 비누가 물러지지 않으며,

- 옷걸이의 양쪽끝에 감아주면 옷이 흘러내리지 않으나, 오래되면 옷에 묻으므로 주의하여 주면 좋습니다.

 

이렇게 좋은 고무장갑 활용법이 있으니 앞으로는 버리거나 처박아두는 일이 없겠네요.^^

HP DESKJET 1000 구입하다.

 

 

 

 

 

이번에 잉크젯프린터 HP1000을 구매했네요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색칠공부나 겨울왕국 스티커를 좋아해서 프린트좀 해주려구요.

 

잉크젯프린터인데 가격이 많이 저렴하군요.

 

35,000원정도 하고... 추가로 라벨용 A4용지는 문방구에서 13,000원정도 주고 한권 샀습니다.

 

그런데 용지는 좀 질이 좋지 않아요~

 

스티커처럼 좀 번쩍이는 걸 사려고 했는데 근처 문구점에는 팔지 않아서 그냥 샀어요

 

암튼 좋아할 아이들 얼굴 생각하니 마음이 아주 뿌듯하고 아빠노릇 한번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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