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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많이 찾아주세요~

냉동실 고기 보관 및 해동방법

 

냉동실에 보관하게 되면 아무래도 얼어버리니까 맛과 영양이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사실은 포장만 잘 해서 얼려주면 얼리지 않은 것과 별로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고기에서 나오는 핏물이라고 하는 것은 핏물이 아니라 "마오글로빈"이라는 육색소인데 고기의 맛과 영양을 이 육즙이 좌우한다고 합니다.

 

 

 

 

 

냉동실에 고기를 보관할 때는 한번 먹을 만큼씩 나누어 줍니다.

 

다음으로 랩으로 4~5겹정도 짱짱하게 포장한 뒤 지퍼백에 넣고 최대한 공기를 빼줍니다.

 

이정도로 고기를 포장해 냉동고에 넣어준다면, 소고기와 돼지고기는 초대 1년, 닭고기는 3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냉동고기들은 해동과정에서 맛이 떨어질 수 있는데 해동할 때 육즙을 많이 유출시키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또한 완전히 녹이는 것보다는 겉은 말랑하게, 속은 덜 녹도록 해동하는 것이 고기를 썰기도 편하고 육즙도 최대한 유출시키지 않는 방법입니다.

 

 

 

 

 

 

 

 

냉동고기를 해동하는 좋은 방법으로는,

- 조리하기 2시간전에 냉장실로 옮겨 서서리 녹여줍니다.

- 물에 담구면 육즙이 다 녹아나오므로 물이 닿지 않게 지퍼팩에 넣어 찬물에서 해동시켜 줍니다.

 

주의할 점으로는 전자렌지 해동버튼은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 녹은 곳과 안 녹은 곳, 익은 곳과 안 익은 곳 이 부분적으로 달라질 수 있으며 금방 딱딱해지기 때문입니다.

팥벌레 안생기는 방법

 

 

 

 

 

 

 

팥은 맛이 좋고 몸에도 좋아 즐기시는 분들 의외로 상당히 많은데요.

 

탄수화물, 칼슘, 철분, 단백질, 칼륨, 철분, 비타민A, B1, B2가 풍부하게 들어있고 또한 사포닌과 섬유질이 많이 들어있어서 변비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하네요.

 

팥을 보관하다보면 팥벌레가 생기게 되는데 보기에도 그렇고 상당히 짜증이 나는데 팥벌레 안생기게 보관하는 방법 적어볼게요.

 

 

 

 

 

 

팥벌레는 팥을 좋아하는 콩바구미과 곤충으로서 크기는 5mm정도, 몸 전체에 회색의 짧은 털, 톱니모양의 더듬이가 달려있습니다.

 

애벌레때는 팥알속에 있다가 번데기로, 다시 어른벌레로 되어 25도 정도에서 10일정도 산다고 합니다.

 

팥바구미는 팥 수확기에 야외에서 팥 꼬투리 위에 알을 낳게 되며, 부화한 애벌레가 팥 종자 안으로 파고 들어가서 팥알을 갉아먹고 살기 때문에 겉으로는 확인이 거의 쉽지 않습니다.

 

 

 

 

 

 

 

 

팥벌레 애벌레는 하얀색이고 팥속도 하얗기 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데, 팥을 구입하였다면 꼬투리 표면에 흰색의 알 흔적이 있는 잘 확인해야 합니다.

 

고온다습하면 팥벌레가 더 잘 생기며 햇빛에 바짝 말린뒤 2~3도의 저온(김치냉장고)에서 보관하면 좋은데 말리기가 여의치 않으면 구입하자마자 냉동실에 넣으면 1년정도는 무탈하게 보관할 수 있다고 해요.

 

이미 팥벌레가 생겼다면 신문지 위에 햇빛에 말려주면 날아가거나 도망간다고 하며, 애벌레가 들어있는 팥은 일일이 골라내 주어야 좋다고 합니다.

흰옷 얼룩, 기름때 제거해 보자

 

흰옷을 입으면 한껏 화사해 보이는데 깔끔하게 입기는 그리 쉽지 않습니다.

 

자칫 옷에 얼룩이나 때가 묻으면 눈에 확 티나고 그래서 짜증 완전폭발 할때도 있지요.

 

흰 옷에 얼룩이나 때가 묻었을 때 조치법 얘기해 볼께요.

 

 

 

 

 

 

기름때나 국물, 커피, 볼펜자국 등 작은 얼룩이 생겼다면 주방세제를 이용하면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어요.

 

주방세제는 그릇에 묻은 기름을 제거해 주기 때문에 옷에 묻은 기름기도 잘 지워주는데,

- 행주에 주방세제를 묻혀줍니다.

- 마른 상태의 옷(처음부터 물을 묻히면 얼룩이 번질 수 있음)의 얼룩진 부분에 비벼주고 그대로 말려줍니다.

- 마르면 물을 묻혀서 다시하번 닦아주면 끝.

 

 

 

 

 

 

누렇게 변색된 흰 옷은 계란 껍질의 칼슘성분이 색소를 흡수하는 원리를 이용하는데,

- 마른 계란 껍질을 준비하고,

- 양파망에 계란 껍질을 넣은 후,

- 누렇게 변색된 흰 옷과 함께 삶아 줍니다.

 

 

 

 

 

 

 

다림질하다 살짝 타서 누렇게 되었다면 과산화수소를 이용할 수 있는데,

- 거즈에 과산화수소를 붇히고 탄 부위에 올려놓으면 누런기가 빠지며,

- 그 위에 수건을 놓고 다시 다림질하여 주면 효과적이랍니다.

 

 

 

 

 

 

 

레몬을 이용하면 녹물이 든 흰 옷을 복구할 수 있는데,

- 녹이 든 부분에 레몬을 잘라서 듬뿍 묻혀 문질러 줍니다.

- 레몬즙이 노랗게 물들기 시작하면 비누칠로 비벼서 빨아줍니다.

- 빨래할 때 갈색거품이 나면 물로 휑궈주면 간단히 끝이지요.

 

베이킹소다, 구연산, 과탄산소다 사용법

 

어제에 이어 친환경 천연세제 베이킹소다, 구연산, 과탄산소다 사용법 좀 더 알아볼께요.

 

화학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천연세제 세가지는 세탁보조제로 활용할 수 있으며, 주방에서는 세제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제가 알아본 간략한 활용법 참고해 보세요.

 

 

 

 

 

 

 

세탁보조제로 사용

 

- 일반세제는 평소의 20%만 넣어줍니다.

- 베이킹소다 반스푼 조금 안되게 넣어줍니다.

- 과탄산소다 반스푼을 같이 넣어줍니다.

- 과탄산소다는 찬물에 잘 녹지 않으니 따뜻한 물이나 미지근한 물로 세탁하여 줍니다.

 

이렇게 사용하여 주면 냄새제거와 함께 찌든 때 제거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추가로 여기에 구연산을 첨가하면 살균, 섬유유연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주방에서 사용

 

주방에서는 설거지할 때 수세미에 베이킹소다를 묻혀서 설거지를 하면 좋다고 하네요.

 

- 탄 냄비때를 없애려면 베이킹소다와 구연산물을 끓여서 지워줍니다.

- 커피포트, 프라이팬, 도마, 과일을 닦을 때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수를 이용하면 좋으며,

- 아기 젖병, 물병을 소독할 때에도 구연산수에 담가두면 좋습니다.

 

구연산수는 물 200ml+구연산 1~2티스푼을 섞어서 만들면 되는데 변질이 쉬우므로 만든 후 일주일만 보관하고 필요할 때마다 만들어 사용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드림렌즈 원리와 몇가지 알아둘 점

 

안경을 끼긴 하지만 시력이 많이 나쁜편이 아니라서 그런지 드림렌즈라는 것을 오늘에야 들어봅니다.

 

시력이 나빠질 수록 도수만 높인다고 생각했는데 드림렌즈라는 것을 오늘 알고나니 신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 때 드림렌즈를 끼고 자면 다음날엔 안경이나 렌즈 없이도 일상생활하는데 불편이 없는 시력이 생긴다고 하는데 좀 알아본바를 적어볼께요.

 

 

 

 

 

 

드림렌즈의 정확한 명칭은 "각막 굴절 교정술 렌즈"라고 합니다.

 

각막중심을 렌즈가 눌러주면 그 주변까지 평평하게 만들어 근시를 교정하는 게 원리이고, 잠잘때 8시간정도 착용으로 다음날 낮 동안 변형된 각막의 형태가 지속되도록 하여 시력이 교정되는게 목적입니다.

 

교정효과는 개인적 차이가 있지만 -2~-4 정도라면 교정 후 1.0정도까지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시력이 더 좋아진다는 의미가 아니라 안경이나 렌즈가 없어도 잘 볼 수 있게 한다는 얘기입니다.

 

 

 

 

 

 

성인보다는 아이들에게 더 추천이 되는데,

아이들이 크면서 안구의 길이도 커지며 그로인해 자연적 근시가 진행되므로 근시의 교정 및 진행 억제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드림렌즈는 너무 눈이 나쁘면 사용하기 어려운데 근시의 기준인 "디옵터"가 -6이상의 근시라면 효과가 많이 떨어진다고 하네요.

 

또한 드림렌즈는 2~3년에 한번씩 바꿔줘야 하며 비용도 고가이어서 성인이라면 라식이나 라섹수술을 받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수술이 두렵거나 힘든 경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드림렌즈 착용시 주의할 점으로는 각막에 상처가 생긴다면 균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각막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며, 렌즈를 잘 소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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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천연세제 3가지 사용해 보아요

2015. 10. 17. 22:37

친환경 천연세제 3가지 사용해 보아요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친환경 천연세제 3종세트 베이킹소다, 구연산, 고탄산소다가 그것이지요.

 

사실 잘 알면서도 그냥 화학세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이제 곧 아기를 출산하거나 아기를 키우는 부모님들은 꼭 한번 쯤 친환경세제 알아보셔야 할거에요.

 

왜냐하면 화학세제를 사용하여 빨래나 설거지를 하면 빨래에 남아있는 화학세제 잔여물이 아토피나 알레르기를 유발한다고 하기 때문이지요.

 

 

 

 

 

 

 

베이킹소다는 빵을 만드는 베이킹소다의 주성분으로서 알칼리성을 띠기 때문에 산성의 오염물질을 없애주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과일의 농약, 욕실청소, 그릇의 기름기를 제거할 때 사용하기 좋은 재료입니다.

 

 

 

 

 

 

 

 

구연산은 레몬이나 감귤등에 많이 들어있는 산입니다.

 

신맛을 내는 식품첨가물인데 주스나 식초 등에 들어있는 성분입니다.

 

빨래할 때 섬유유연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옷감이나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아 아기옷 세탁시 효과적이며, 또한 싱크대의 묵은 때 제거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과탄산소다는 산소계표백제로서 물에 섞으면 부글부글 화학반응이 일면서 산소가 발생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발생된 산소는 옷의 얼룩을 제거해 표백제 역할을 하게 되며 옷감에 세제찌꺼기를 남기지 않아서 친환경 세제로서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예비부모님이나 현재 아기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좀 더 자세히 알아보시면 도움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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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마피아의 종류 재밌지만 화도 나네요.

2015. 10. 15. 23:03

한국형 마피아의 종류 재밌지만 화도 나네요.

 

마피아는 범죄조직을 일컬어 흔히 사용한는 용어인데요.

 

마피아는이탈리아의 시칠리아섬에서 출발하였으며, 일본의 야쿠자, 홍콩의 삼합회를 함께 세계 3대범죄조직이라고 하죠.

 

한국에도 마피아가 있겠지만 마피아란 용어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곳은 정부조직이라고 하는데... 좀 봐보세요.

 

 

 

 

 

 

 

모피아 - 옛 재경부와 재무부 등 경제관료 인맥

금융계는 물론 각 분야에 포진해 서로 뭉쳐서 전관예우를 받고 있는데 은행, 증권사 등 금융업계의 고위직은 거의 모피아들이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원전마피아 - 원자력발전 정책 결정기관과 학계, 업계가 뭉쳐 원전산업을 장악해 비리가 발생

과거 국무총리가 원전비리 문제를 인정한 발언을 보면 "원전마피아가 부품제작사, 시험기관, 발주처 사이의 폐쇄적 구조로 사슬처럼 얽혀있다"라고 하였습니다.

 

 

 

 

 

 

 

건설마피아 - 건설, 토목분야 관료와 민간, 학계

사회간접자본의 필요성을 부풀려 담합을 통해 이권을 나눠먹는 방식입니다.

 

 

 

 

 

 

 

 

해수부마피아(해피아) - 선박의 운항관리와 검사를 맡는 해수부 관료출신 민간단체

해피아는 세월호 침몰사고의 원인으로 지목되었는데 부실한 안전관리 감독의 이유는 전, 현직 해양관료들 사이의 봐주기식 선박관리 관행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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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는 어떻게 더위를 이겨낼까?

2015. 10. 14. 23:05

오리는 어떻게 더위를 이겨낼까?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지고 있다보니 어떤날은 오리털파카 생각도 나더라구요.

 

그런데 문득.... 그럼 오리는 한 여름 더위를 어떻게 이겨낼까? 사람은 벗으면 그만인데... 요런 생각이 들더군요.

 

 

 

 

 

 

 

더우기 오리는 사람처럼 땀구멍이 없는 항온동물이기 때문에 입을 벌려 몸안의 열기를 밖으로 배출해 낸다고 합니다.

 

또한,

물속에서 헤엄, 그늘에서 쉬기, 진흙목욕, 여름 털갈이... 이렇게 몸을 식혀준다고 하니 별 걱정은 없겠네요.

 

참고로 오리는 1년에 한번 여름에 털갈이를 하는데, 새로나는 것은 솜털이어서 더위를 이겨내는데 걱정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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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지내는 것은 정성이 전부

2015. 10. 14. 00:35

제사지내는 것은 정성이 전부

 

제사란... 조상의 은덕을 기리고 추모하는 것을 얘기합니다.

 

그렇다면 제사를 지내는 방법은 정성을 듬뿍 담아 지내는 것이 정답이 아닐까요?

 

주변에 제사음식 사서 지낸다는 가정들이 많았는데 그 영향인지 우리집도 제사음식을 하나, 둘씩 하더니 이제는 뭐 거의 장만봐다 접시에 그냥 올려놓는 수준으로 가는 것 아닌가 생각되네요.

 

 

 

 

 

제사란 것이 유교사상에 그 근본을 두고 있는 것인데, 음식을 모조리 사다가 제사지낸다는 것은 정성이 거의 없어진다고 할 수 있는데 그렇다면 결국 제사를 지내는 의미가 퇴색되는 것 아닐까요?

 

오늘 늦게 제사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보니, 장남은 아니지만, 점점 그런 생각들이 드네요.

 

 

 

 

 

 

 

 

대한민국만큼 제사에 관심이 많은 나라도 없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어려서부터 제사 빼먹으면 큰일나는 줄 알고 컷던터라 제사를 한번도 놓치거나 실수로 빼먹은 적이 없는데 어려서부터 그리 교육을 받았던 탓이겠지요.

 

사람은 죽으면 다 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사를 지낸다고 돌아가신 조상님의 혼령이 온다고 믿질 않습니다.

 

그래도 제사를 지낼것이라면 정성을 들여 준비하는 게 도리이고, 진심으로 조상님의 은덕을 추모하는 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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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빠질까 걱정되네요.

2015. 10. 12. 23:23

게임에 빠질까 걱정되네요.

 

지난 주말에 깔아놓은 게임때문에 걱정이 되네요.

 

아이들 키즈카페에 데려다놓고 기다리다 심심해서 스마트폰에 깔아놓았는데... 어제는 새벽 1시까지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져버렸네요.

 

오늘도 세시간정도는 한것 같은데... 정말 걱정이네요.

 

 

 

 

 

 

 

 

블로그도 해야하고, 책도 읽어야 하는데 엉뚱한 곳에서 시간을 낭비하고 있군요.

 

정신좀 차리고 게임은 이제 그만... 아니 조금만 해야겠어요.

 

자신을 좀 컨트롤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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