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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많이 찾아주세요~

문고리 잡을 때, 외투 벗을 때, 손잡을 때,... 갑작기 "딱" 거리면서 따가울 때 있지요.

 

겨울철에 특히 많이 발생되는데 정전기인데, 아무 생각없이 일상에서 갑작스레 발생되는 정전기는 상당히 기분나쁘고 놀랄 때가 있어요.

 

정전기는 우리 몸 주변에 흐르는 전기와 주변의 물체들이 가진 전기가 이동하는 중 한도 이상의 전기가 쌓이게 되었을 때 적절한 유도체와 접촉하면 순간적으로 불꽃을 튀기며 이동하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정전기는 미리 없애서 정전기가 튀는 걸 방지할 수 있는데 그 방법 좀 알아볼께요.

 

 

 

 

 

 

 

 

 

- 셀프주유소에서는 상당히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직접 주유를 하기전에 정전기 방지 패드를 반드시 먼저 만져주는게 필요합니다.

 

- 집 안의 문고리를 잡을 때는 문고리에 손톱을 3초정도 먼저 대고서 열어주면 정전기가 방지되며, 평소엔 손이 촉촉하도록 핸드크림을 자주 발라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 머리카락은 손상될 수록 정전기가 더 많이 나는데, 뜨거운 물보다 차가운 물이 좋으므로 겨울철에는 마지막 헹굼에서 머리카락만 닿도록 헹궈주는 게 좋습니다.

또한 머리카락을 말릴 때도 시원한 바람으로 말려주면 정전기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컴퓨터 모니터나 tv도 화면에서 나오는 정전기로 인해 먼지가 잘 달라붙게 되는데, 식초 묻힌 천으로 닦아주면 도움이 되며, 구리나 알루미늄이 정전기 차단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동전을 앞에 두는 것도 효과가 있습니다.

 

- 겨울철 외투 벗을 때 발생되는 정전기는 양말을 먼저 벗어줌으로써 해결해 줄 수 있습니다.

맨발로 다니면 전기가 땅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양말 먼저 벗고 다음으로 외투를 벗으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 곡은 피아노곡으로 듣기엔 아주 잘 알려져 있는 명곡이지요.

 

1976년 피아니스트 리처드 클라이더만이 연주하여 상당한 인기를 얻었는데, 라디오 시그널송, 결혼식, 시 낭송 배경음악,... 등등 사용되어지는 곳도 상당히 많은 곡이지요.

 

또한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에는 얽힌 사연도 있는데, 인터넷에 가장 많은 올라와 있는 사연 중 하나가...

 

"한 남자가 전쟁터에 나가서 두 팔과 다리를 잃고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고... 어쩌구 저쩌구... " 이런 내용이 있는데, 이것이 사실처럼 받아들여지는 경향이 있지요.

 

하지만 이 곡에 얽힌 사연은 사실과 다릅니다.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 연주: 리처드 클라이더만

 

실제 사연은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이 곡의 작곡가는 프랑스의 작곡가 폴 드 세느비유가 1976년 작곡하였고, 둘째 딸이 태어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작곡된 곡이지요.

 

아드린느는 결국 작곡가의 딸입니다.

 

폴 드 세느비유는 이 곡을 부드럽게 연주할 수 있는 연주가를 찾기 위해 오디션을 열었고, 여기에서 23살의 젊은 피아니스트 리처드 클라이더만이 선택되어 곡을 연주하게 됩니다.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는 1976년 리처드 클라이더만이라는 피아니스트의 데뷔곡이었으며, 프랑스 출신인 리처드 클라이더만은 다른 음악인들의 음악을 연주하는 평범한 반주자 였는데 이 곡으로 인생이 바뀌게 되었죠.

 

전 세계적으로 앨범이 2,200만장 이상 판매되었고 이것은 현재까지의 연주음악중 성공하기로는 손가락에 꼽을만한 정도라고 합니다.

내일은 출장을 가야 하는데 비가 온다네요.

 

안성까지 갔다 와야 하는데.... 물론 차를 끌고가긴 하는데 빗길이고 짐을 싣고 가야 하는 길이어서 신경이 쓰이네요.

 

그건 그런데 문득 비가 온다니 생각나는 명곡 가을비 우산속... 듣고 싶어지네요.

 

가을이고....

 

비가오면 늘상 생각나는 노래이기도 하지요.

 

아마도 이 세상 떠날 때까지 비오는 가을날이면 생각날 것 같은 노래이지요.

 

과거를 추억할 수 있는 노래만큼 좋은 노래도 없는 것 같네요.

 

유튜브에서 생전에 노래하시는 최헌님의 모습을 찾았는데 감상해 보세요.

 

 

 

 

 

가을비 우산속 - 최헌

 

그리움이 눈처럼 쌓인거리를
나혼자서 걸었네 미련때문에
흐르는 세월따라 잊혀질 그얼굴이
왜이다지 속눈썹에 또다시 떠오르나

 

정다웠던 그눈길 목소리 어딜갔나
아픈가슴 달래며 찾아헤메이는
가을비 우산속에 이슬 맺힌다

 

잊어야지 언젠가는 세월흐름속에
나혼자서 잊어야지 잊어봐야지
슬픔도 괴로움도 나혼자서 잊어야지
그러다가 언젠가는 잊어지겠지

내 몸의 체지방량과 근육량을 알려주는 기계가 있는데 바로 "체지방 분석기"라고 하는 기계입니다.

 

이것을 잠깐 손잡이만 잠깐 잡고 있어도 지방과 근육의 양을 측정하는데 그 원리가 무엇일까요?

 

가정에 있는 체중계는 몸무게가 줄었는지 늘었는지를 알려주긴 하는데 그 증가와 감소가 근육인지 지방인지는 알려줄 수가없답니다.

 

하지만 체지방 분석기를 이용하면 어느 부분의 살이 빠졌는지, 혹은 늘었는지를 구분해서 알려주게 됩니다.

 

 

 

 

 

 

체지방분석기의 원리는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손잡이를 잡고 있을 때 체지방분석기는 우리몸에 전류를 흘려보내고 저항값이 얼마나 센지 그 저항값을 측정하는 것이지요.

 

우리몸은 물, 단백질, 지방, 무기길로 구성되는데 이중 물이 약 70%이고 이 물에서는 전류가 잘 흐르지만, 지방이나 단백질에서는 잘 흐르지 않게 됩니다.

 

결국 전류를 흘리고 저항값이 크다면 물이 적은 것이고 저항값이 작다면 그 반대의 상황이 되기 때문에 우리 몸 속의 물의 부피가 측정 가능한 것입니다.

 

또한 근육의 73%는 물로 이루어졌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우리 몸무게에서 물, 단백질, 무기질로 이뤄진 근육을 모두 빼면 나머지가 체지방량이 되는 것입니다.

 

 

 

 

 

 

 

요즘엔 부위별로 비만도를 계산해주기도 합니다.

 

몸 전체의 지방을 측정하는 방식에서 진화한 것인데,

발판위에 올라가서 양 손에 전기단자 손잡이를 잡고 기다리면 전체지방량, 팔, 다리, 몸통 등 부위별 크기와 복부비만도까지 계산해 준다고 합니다.

 

부위별로 측정이 가능한 것 인체를 다섯개의 원통으로 나누고 각각 따로 인체저항을 측정하는 방식을 쓰기 때문인데 전류를 흘력주고 전압을 측정하는 행동을 다섯번 하면 가능하다고 합니다.

검정색 옷이나 어두운 색상의 옷을 입게 되면 좋긴 좋은데 먼지가 너무 달라붙는다는 단점이 존재하지요.

 

손으로 털면 다시 달라붙고, 옷솔로 털어내면 어떨때는 솔에 있는 먼지가 오히려 옷에 달라붙을 때고 있고, 테이프를 이용해 찍어내면 옷감이 상하는 경우도 있구요.

 

자칫 하얀 먼지가 너무 많이 붙기라도 한다면 털어내기 어려워 옷을 아예 입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지요.

 

어두운색 계열의 옷을 즐겨입는 분들이라면 어두운색 옷 먼지 제거하는 방법 아래에 잘 읽어보세요.

 

 

 

 

 

 

옷에 달라붙은 먼지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신경이 쓰이는게 사실인데 그래도 입겠다는 분들은 잘 관리해줘야 하는데,

- 흰색계열과 검정색 계열 옷은 반드시 구분해서 세탁하고,

- 세탁기 먼지망에 먼지가 많을 경우 잘 걸러내지 못하기 때문에 세탁기 먼지망 청소는 자주 해주며,

- 검은 옷 보관시에는 흰색계열 옷과 겹치지 않게 보관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이미 검은 옷에 먼지가 붙어있다면 제거해야 하는데,

- 좀 단단한 스폰지로 쓸어주면 되는데, 물을 살짝 묻혀서 쓸어주면 더 잘 되며,

- 고무장갑을 끼고 옷을 입은 상태에서 훑어주면 되는데, 고무장갑에 물을 살짝 묻혀서 훑어주면 더 잘 제거되며,

- 스웨이드 소재의 옷은 청소기를 이용해 빨아들이면 먼지도 잘 제거되고 스웨이드 털도 다시 살아나게 됩니다.

:

도토리음식 우리나라밖에 없다구요?

2015. 11. 9. 22:41

도토리로 만들 수 있는 음식은, 냉면, 빈대떡, 수제비, 묵밥,... 등등 도토리로 만들어 먹는 음식이 생각보다 많지요.

 

그런데 지구상에서 도토리로 음식을 만들어 먹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하다고 합니다.

 

도토리에 많이 들어있는 타닌성분은 소화에 도움이 되며, 인체 내의 중금속과 유해물질을 배출시키고, 성인병, 고혈압, 동맥경화,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지요.

 

도토리는 우리나라만 먹는다고 하는데, 나무에서 떨어진 도토리로는 우리나라를 제외하곤 그 어떤 나라도 없다고 하네요.

 

 

 

 

 

 

 

도토리로 움식을 해 먹은 것은 기원전 6500년쯤으로 볼 수 있지요.

 

울산 세죽 해변에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도토리 이용 유적이 남아 있으며 기록이 나오는 것은 조선 초기입니다.

 

조선왕조실록에 1424년 세종대왕께서는 흉년에 대비해 일정한 수량의 도토리를 예비하라고 명령하지요.

 

흉년이 들고 곡식 생산이 좋지 않을 때에 대비하는 구황나무로 도토리나무를 심도록 하였다는 얘깁니다.

 

 

 

 

 

 

 

 

도토리를 기술한 책들도 있는데,

- 조선후기의 농촌경제 정책서인 임원경제지에서는 도토리나무를 심고 가꾸는 방법이 나와있으며,

- 본초강목에는 곡식도 아니고 과실도 아닌 것이 곡식과 과실의 좋은 점을 두루 갖추고 있어서 도토리만 먹어도 보신이

   필요없는 좋은 음식이라고 적혀있으며,

- 산림경제에서는 도토리를 쪄 먹으면 흉년에도 굶주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도토리하면 가장 먼저 다람쥐가 생각나는데 멧돼지, 고라니, 반달가슴곰 같은 포유류, 각종 새들도 도토리가 줄어들면 생존에 위협을 받게 됩니다.

 

도토리를 먹는 작은 동물이 줄면 상위 포식자들도 위기에 직면하기 때문입니다.

 

도토리는 4~5년 주기로 열리거나 해를 걸러서 열리게 됩니다.

 

도토리 생산량이 들쑥날쑥해지다보니 도토리 흉년이면 멧돼지가 자주 출몰하며, 풍년이면 멧돼지 출몰이 적다고 합니다.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도토리를 줍지 말자는 캠페인도 있지만 별 효과가 없으며,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도토리가 감소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도토리는 높은 산이 아닌 해발 600m이하의 민가 주변에 많이 자라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개발피해를 많이 받는 나무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국립산림과학원은 도토리나무에 매년 도토리가 열리도록 품종개량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부 성과를 얻기도 한답니다.

:

수능 수험생 아침상 메뉴 어떻게?

2015. 11. 8. 19:50

수능이 4일 앞으로 바짝 다가왔는데요.

 

수험생 자녀보다 엄마들이 더 바쁘고 힘든 이유는 말 안해도 잘 아실텐데, 그래도 시험은 수능생들의 몫이고, 나머지는 엄마들의 몫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아침식사가 학습능력, 사고력,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건 이미 잘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도 아침식사를 매일 먹는 학생의 성적은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수능평균 20여점 높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아침밥은 수험생들 컨디셔조절에 아주 중요해서 수험생을 둔 어머니들은 상당히 고민이 많으실텐데, 정답은 아침 식단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수능 시험을 앞두고 보양식을 챙긴다고 그간 먹어보지 않았던 새로운 음식을 먹이다가 자칫 음식물 알레르기, 구토, 설사, 소화불량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먹는 그대로 먹는 것이 가장 좋으며, 시험 당일에는 아이들이 긴장감 때문에 소화기능이 떨어져 체하거나, 기름진 음식은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험당일에는 평소에 먹는 음식도 부담스러워 할 수 있는데 이런 경우 죽을 먹는 것이 좋으며, 소화가 잘 되는 흰죽보다는 야채죽, 전복죽, 닭죽 등이 좋습니다.

 

미역국은 미끌어져 떨어진다는 속설때문에 기피하는데 사실 미역의 칼슘과 철분이 피를 맑게하고, 요오드성분을 신경을 안정시켜주기 때문에 집중력향상에 도움이 되며, 알긴산은 숙변배출을 도와 속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아이들 중에는 긴장으로 인해 화장실을 자주 가는 것이 걱정인 아이들도 있는데, 몸이 긴장하면 음식의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그래서 수능 당일에 수험생이 피해야 할 음식으로는 차가운 우유나 요구르트, 유제품이나 차가운 음료, 커피, 녹차 등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이를 대신해 따끈한 보리차를 마셔주면 좋다고 합니다.

:

반질거리는 옷 수리해 보자

2015. 11. 7. 22:18

학생들 교복이나 직장인들 양복을 보면 일정부분이 반질거리는 경우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지요.

 

상당히 보기 싫은데 그렇다고 버릴수도 없구요.

 

옷이 특정 부위만 반질거린다면 이유는 딱 두가지로 정리됩니다.

 

첫번째는 섬유 사이사이에 때가 많이 껴서,

두번째는 반질거리는 부분의 섬유털이 닳아서 없어지거나 납작해져서 빛이 한 쪽으로만 반사되기 때문이랍니다.

 

두 가지 경우에 어떻게 해결될 수 있는지 아래에 참고해 보세요.

 

 

 

 

 

옷을 오래 입지 않았는데도 반질거린다면 첫번째 이유일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빨래할 때 충분하게 때가 지지않아서 그런 경우인데 천원정도면 구입할 수 있는 암모니아수를 사용하면 해결될 수 있습니다.

 

- 먼저 솔로 반질거리는 부분을 쓸어내리듯 털어주고,

- 분무기에 물 한컵과 암모니아수 한 숟가락을 섞어주고,

- 반질거리는 곳에 뿌리고 잠시 후 헝겁을 대고 다림질을 한 번 해주면,

 

반질거림도 없어지고 옷의 수명도 길어진다고 하네요.

 

 

 

 

 

 

 

두번째 이유인 천이 닳아서 반질거리는 경우에는 식초를 이용하여 해결할 수 있습니다.

 

- 식초와 물을 1:2의 비율로 섞어 타월에 적셔준 다음,

- 반질거리는 부분을 타월로 한번 닦아주고,

- 꾸욱 눌러가면서 달림질을 해주면,

 

식초가 섬유유연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섬유에 탄력이 생겨서 빛을 여러방향으로 산란시켜 반질거림이 사라지게 됩니다.

 

 

 

 

 

 

 

 

다림질을 하다가 교복이나 양복바지가 반질거리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플라스틱이 열 가까이 있다가 쪼그라드는 것처럼 섬유가 열에 녹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천을 대고 다림질을 해주어야 섬유가 녹는 걸 방지할 수 있답니다.

:

오래된 세제와 섬유유연제 어떻게 하지?

2015. 11. 6. 00:07

집들이하거나 명절 선물로 들어온 세제세트들은 두고두고 써도 오래 묵힐 때가 있지요.

 

집 한귀퉁에 처박혀 있거나 잊고 있었던 세제와 섬유유연제들은 유통기한이 있는 걸까요?

 

섬유유연제에는 옷감을 부드럽게 해주는 양이온 계면활성제가 들어있는데, 뚜껑을 열어보면 물과 내용물이 분리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알갱이가 생기는 경우도 발생하게 되지요.

 

상해서 못 쓰는 것은 아니지만 옷감에 이물질이 남는다면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고 하네요.

 

 

 

 

 

 

 

세제통에는 제조일자가 있지만 유통기한은 적혀있지 않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신경쓰이는데,

- 표백제는 6개월이 지나면 스스로 분해가 되지만 청소용으로 사용하면 큰 문제가 없으며,

- 세탁세제는 개봉 후 1년이내에 다 쓰는게 좋으며, 일정시간이 지나면 성분이 분해되며,

- 섬유유연제도 1년이 지나면 향이 날아가므로 개봉 후 1년이내에 사용이 좋습니다.

 

참고로 세제는 액체로 된 것이 더 빨리 분해되므로 두고 쓰는 경우에는 가루세제가 더 좋을 것입니다.

 

 

 

 

 

 

 

 

섬유유연제가 오래되어 변하였다면, 섬유유연제 와 물을 1:10의 비율로 섞어 분무기에 넣고

- 옷 안쪽에 뿌려주면 정전기 방지 효과,

- 가전제품 위 먼지 닦을 때,

- 차에 광택효과를 낼 때,

- 걸레를 향기나게 빨고 싶을 때 활용하면 그만입니다.

:

자동차 김서림 없애기

2015. 11. 4. 22:05

날씨가 추워지면서 자동차 유리에 슬슬 김이 서리기 시작하네요.

 

운전을 하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자동차 김서림 없애는 방법은 자동차의 에어컨과 히터를 이용해 제거할 수 있지요.

 

유리의 습기를 제거하기 위해 히터나 에어컨을 켜는데 두 가지 모두 효과가 있습니다.

 

에어컨이 더 효과가 좋은데 건조한 바람으로 유리창을 말려주면서 차 안과 밖의 온도차이를 줄여 자동차 유리의 서리를 없애주게 되지요.

 

여기까지는 운전하는 분들은 잘 아시지요.

 

 

 

 

 

 

 

김서림 방지제를 만들어 차유리에 김서림을 미리 없애주는 방법도 있지요.

 

소금과 삼푸나 주방세제를 잘 썩어서 분무기에 넣어 자동차 유리에 뿌려주고, 2~3분 후에 마른 수건으로 닦아내면 되는 아주 손쉬운 방법이지요.

 

삼푸의 계면활성제 때문에 김서림이 방지된다고 하네요.

 

 

 

 

 

 

 

 

한 감자를 이용한 방법도 있지요.

 

감자를 조각내어 유리창에 문지른 다음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내어도 김서림 방지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식용유도 화장지나 마른 수건에 묻혀 닦아주는 방법도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편리하게 에어컨을 켜면 되는데 아예 김서림 차단을 하는 방법이 그래도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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