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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경고음'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5.11.02 엘리베이터 좀 알아봅시다.

하루에도 몇 번씩 엘리베이터에 타게 되는데 평소 그냥 별 생각없이 타던 엘리베이터도 가끔 이거 추락하면 어떻게 될까 하는 잡생각도 해 봤지요.

 

우리나라에 설치되어 있는 모든 엘리베이터는 1년에 한번 정기검사, 매월 1회이사 자체점검, 그리고 안전관리자도 선임하도록 법으로 정해져 있다는군요.

 

그리고 엘리베이터가 많이 흔들리거나 심하게 소리가 난다면 엘리베이터 관리자에게 즉각 알려서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해야 합니다.

 

아래에 몇 가지 엘리베이터에 관한 이야기 좀 더 해볼께요.

 

 

 

 

 

 

 

 

엘리베이터도 시간이 지나면서 진화하게 되는데 신기한 엘리베이터들도 있군요.

- 분속 1,080m로 움직이는 엘리베이터,

- 하나의 승강로에서 두 대가 따로 움직이거나 같이 움직이는 트윈엘리베이터,

- 더블데크엘리베이터,

- 스마트폰과 연계된 원격감지 시스템,

 

미국이나 일본과 같은 선진국에서는 우주로 가는 우주엘리베이터도 실제로 연구개발중에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엘리베이터 문이 자동으로 닫히지 않고 닫힘 버튼을 눌러서 문을 닫을 경우 전기요금이 더 나온다고 알고 있었는데 사실과 좀 다릅니다.

 

엘리베이터에 타고 문이 닫힐 때가지 기다린다면 그 사이 다른 사람이 탈 수도 있는데 닫힘 버튼을 누르면 다른 사람이 타기전에 출발하게 되므로 못 탄 사람이 있다면 엘리베이터가 한 번 더 운행해야 하기 때문에 전기요금이 더 나옵니다.

 

그러니까 단순하게 엘리베이터가 한번 더 운행하기 때문에 전기료가 더 나오는 것이지 닫힘 버튼을 눌렀다고 전기료가 더 나오지는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정원초과로 경고음이 울리면 마지막에 탄 사람이 내리는 것이 맞지요.

 

그런데 억지로 타고가려고 탑승자가 다리를 조금 움직여 경고음을 울리지 않게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다면 상당히 위험한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터의 무게 과부하감지장치가 일순간 감지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만드는 것이어서 안전상 사고나 고장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마지막 탑승자는 반드시 내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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