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빠질까 걱정되네요.
지난 주말에 깔아놓은 게임때문에 걱정이 되네요.
아이들 키즈카페에 데려다놓고 기다리다 심심해서 스마트폰에 깔아놓았는데... 어제는 새벽 1시까지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져버렸네요.
오늘도 세시간정도는 한것 같은데... 정말 걱정이네요.
블로그도 해야하고, 책도 읽어야 하는데 엉뚱한 곳에서 시간을 낭비하고 있군요.
정신좀 차리고 게임은 이제 그만... 아니 조금만 해야겠어요.
자신을 좀 컨트롤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은 것 같네요.